마더케이 브랜드 케이맘의 아기 세제가 친환경 제품에 대한 로하스 인증을 획득 했다.
로하스(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인증은 개인 중심의 웰빙을 넘어 환경과 사회를 고려하는 소비패턴을 지향하는 로하스 정신에 따라 창조적인 상품 개발, 사회공헌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는 제품 및 서비스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LOHAS R&D성과, 친환경성, 지속가능성 등 5개 분야 36개 항목에 대해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 된다.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케이맘 아기세제는 유해균부터 온도까지 세제의 세정력을 떨어트리는 물의 요소를 연구하며 만들었다. 이를 통해 얻은 정제수 R.P.P(Refined Perfect Pure) WATER로 만든 케이맘 세제는 깨끗한 물과 세정성분의 결합으로 옷감 세정력과 함께 잔여물 없는 세탁이 가능하다.
케이맘을 만든 출산육아용품 전문 기업 마더케이의 김민정 대표는 “화학 제품의 유해 물질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 가는 요즘, 아기들을 위한 케이맘 세탁 세제가 친환경적인 제품에 주어지는 로하스 인증을 획득하게 되어 기쁘다“며 “중국, 싱가폴 등 7개국에 물티슈, 세제 등을 수출하며 글로벌 육아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더욱 제품 안전에 신경 쓰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맘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상쾌한 향,포근한 향)는 용기형, 리필형 두가지 타입으로 구입 가능하다.
G밸리 뉴스 박지성 기자
(*보도일자: 2016.07.12)